[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영춘면 새마을남녀연합회(협의회장 이창대, 연합부녀회장 이금자)는 지난 15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버스정류장 약 40개소를 대청소했다. 23개 리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버스정류장에 쌓인 먼지와 거미줄 등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마을환경 개선에 앞장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3월 2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부서와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유관기관 6곳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응 절차와 임무 역할을 점검하는 도상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규모 6.0, 진도Ⅶ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건물 및 교량 파손, 정전, 화재, 통신 시설물 파손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방식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을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대산해수청·청장 류승규)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해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대산해수청은 이를 위해 3월 한 달간 관내 항만과 어항 시설물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대상은 삼길포항·모항항·안흥항 등 국가 어항 10개소와 항만 및 어항 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 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요 점검·정비 대상인 주요 도로 260㎞, 교량 등 도로구조물 16곳, 하수관로 629km, 하천 19.6㎞, 도시조명시설 1만 7166개, 지역 건설공사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도로 지반침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er, GPR) 장비를 구입하고 202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 주변 도로에 대한 공동(空洞)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표투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히트텍에 목도리까지 둘렀는데 찬 바람이 옷 속을 파고드네요."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극강 한파가 찾아온 19일, 대전역에서 만난 송모(37)씨가 연신 빨개진 손을 주무르며 이 같이 말했다. 따뜻한 겨울이 지나고 '진짜' 겨울이 찾아왔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 기온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선다. 3일 시는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6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과적차량이 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7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을 심사하고, 경제과학국, 철도광역교통본부, 도시주택국 등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무부서 및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유관기관 6곳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응절차와 임무 역할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규모 6.0, 진도Ⅶ 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건물파손, 정전, 화재, 상하수도, 통신 시설물 파손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방식이다.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지난 13일 홍성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홍성지사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발전을 비롯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손종상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히 전달·해결함으로서 군민들의 안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단 및 전문가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단(100명) 및 전문가 자문단(6명)은 지역주민 및 공간정보, 도시계획, 빅데이터 전문가 등 106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에 추진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 실증사업을 지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선다. 시는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과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시설을 정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뿌리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왔으나 시설 노후로 시설물 파손이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관람객 안전사고와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설물 보수 작업을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3억 원을 투입해 ▲목계단 3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과적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과적차량이 대형 교통사고와 도로시설물 파손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시는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16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과적차량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예방 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과적 차량이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11톤일 경우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으며, 축하중이 15톤에 달하면 승용차 39만대 통행량과 같은 수준이 된다.과적 차량은 매년 1만건 이상의 도로를 파손시킴으로서 연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밤사이 강풍이 몰아친 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120여건의 피해가 발생했다.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오전 7시까지 대전에서는 날림·파손·쓰러짐·낙하 등 모두 68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세종에서는 간판 고정·가로수 쓰러짐 등 13건, 충북에서 26건, 충남에서는 21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대전과 세종·충남에는 오전 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4시 해제됐다. 충북은 오전 2시 30분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5시 30분 해제됐다.최대 순간 초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두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귀성객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한다고 2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공영주차장 29곳 1618면을 전면 무료 개방하고, 5개 구 공영주차장도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1~2곳을 제외, 638곳 2만 9300여 면도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3주간 대전지역 내 과적차량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대상은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따른 축 하중 10t, 총중량 40t, 너비 2.5m, 높이 4.0m, 길이 16.7m를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다.19일 시에 따르면 도로시설물 파손과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과적 근절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를 과적차량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단속 지점을 수시로 변경해가며 단속을 펼친다. 국토관리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벌이는 특별 단속이다.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조치원버스터미널이 새단장을 마쳤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조치원버스터미널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원도심 지역 교통관문인 조치원버스터미널의 안전사고 예방시설 보강과 미관 개선을 위해 도시교통공사가 운영효율화를 통해 절감한 예산으로 진행했다.공사는 디자인형 울타리 안전펜스와 대형 카스토퍼 설치, 차고지 내 주차선을 새롭게 도색하는 등 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인접건물이 철거된 비포장 구역은 깔끔하게 아스콘으로 포장해 주차구역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교통편의 제공, 안전관리 강화 등 원활한 교통소통과 귀성객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한다.24일 시에 따르면 교통대책상황실은 도로와 교통 분야 5개 부서 45명으로 구성해 교통정보 제공과 시내버스 불편사항, 불법 주·정차 등 교통민원을 처리하고 연휴 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주요 행선지의 시내버스 감차운행 최소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주차허용 등도 시행한다.통상적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여름 우기철 폭우 대비 침수피해 예방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도로 배수시설물을 점검하고 도로배수에 지장을 주는 퇴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7일 구에 따르면 도로 위 무단으로 버리는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는 여름철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를 발생시키는 주범이 되며, 퇴적물의 경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태안군이 부유성 해조류 괭생이 모자반 수거에 나섰다. 괭생이모자반은 중국 전체 연안에서 자생하다 떨어져 나와 바람과 해류를 타고 제주와 남해ㆍ서해 해안으로 몰려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규모 띠 형태로 이동, 선박 스크류에 감겨 조업과 항해에 지장을 주고, 양식장 그물 등에 달라붙어 시설물 파손과 유실 등의 피해를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도로안전 전반에 대한 정책을 제언할 수 있다. 도로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물이 전체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시설물 노후도는 10년 미만 77곳, 10~20년 미만 72곳, 20~30년 미만 64곳, 30년 이상 48곳으로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물이 약 43%를 차지하고 있어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말까지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다.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점검대상은 총 26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선다.10일 시에 따르면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홍보기간 갖는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4주 동안은 '과적차량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에 나선다.단속대상은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따른 '축 하중 10톤, 총중량 40톤, 너비 2.5m, 높이 4.0m, 길이 16.7m를